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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by 자코단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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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젝트인 과제가 있었더랜다
2인 1조로 영화를 찍었어야 되는데 배우랑 장소를 물색하기로 한 파트너가 학교를 쉬기 시작하더니 일정을 취소하고 갑자기 아프다며 학교를 쉬었다 내가 그럼 언제쯤 나아질거 같냐 언제쯤 다시 할수 있을거 같냐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 했고 피곤해서 이야기 하기 힘들다고 했었다 난 환절기 감기정도 되겠거니 하면서 아파서 통화를 못할 정도라는게 말이 되나 이러며 내 혼자 과제를 해야된다고 힘든척은 주위에 다 하면서 떠벌리고 다녔다 밤좀 새서 피곤하다고 엊그제 문자가 왔다. 오늘 학교에 올수 있을거라고 혼자서 과제를 이미 하고있던 나는 그러던지 말던지 하며 아픈사람한테 뭐라 할수는 없지만 나에게 뭐라고 말하려나 생각했었다 오늘 강의실에서 봤다 심장 수술을 하고 왔더랜다 들어올땐 목도리로 가리고 있었는데 윗가슴에 엄지손가락만한 상처를 내게 보여줬다 엊그제 문자는 수술 끝내고 보내준거 였나보다 넘어져서 반창고를 붙힌듯이 나에게 말해줬다 심장이 뛰는 속도를 도와주는 기계를 어떻게 하는 수술을 했다고 그래서 나도 내색은 안했지만 미안했다 구제불능이 된 기분이다 남에게 말 조심 하듯이 스스로에게 생각 조심 해야하는데 이 내 시발 경솔함은 언제쯤 없어지긴 할까 궁금해졌다 ![]() 시험 기간입니다. 아으........... 적절히 살아있습니다. 날씨가 비 한 번 오고 나더니 쌀쌀해졌습니다. 마땅한 가을 옷이 없어서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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