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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단의 유래와 유구한 역사
by 자코단 | 2012/01/02 01:31 | 덧글(14)
단/ 2011년 마무리
 201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기념삼아 간만에 글이나..

 정신없이..라기보다, '생각없이' 보낸 1년이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보냈습니다.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간 것에는 교대근무가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근무도 익숙해져서 그냥 좀 귀찮을 뿐이니 하루하루가 막 지나가는군요. 군 생활로서는 나름 좋다면 좋네요. 

 언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기억이 모호할 정도로 막 지나가서, 예전에 간간히 남긴 메모와 글들이 기억을 상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 이래서 일기를 쓰고 블로그를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이제야(...) 드는군요. 반면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음, 즉시성과 공유의 편리함의 장점이 있지만, 글을 오래 남겨두기 힘들다거나, 공유되기 쉬워서 많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던가, 하는 이유로 좀 지양하게 됩니다. 한정된 시간에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기록을 남기는 방법으로 블로그나 SNS를 사용하는 빈도는 매우 줄었지만, 가지고다니는 메모장이나 근무할때 여유가 되면 거의 항상 군대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 쓰는 인트라넷 이메일로 기록을 자주 남기게 됩니다. 사실 편지라고해도 딱히 할 말이 있다기보다, 그냥 자기 잡담이나 그날그날을 기록하는게 위주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글을 남기는 습관은 더 붙게된 것 같군요. 이게 다 할 일이 없어서일지도 모릅니다만 하하하.

군에서 여가시간의 대부분은 책을 읽거나 PMP로 애니를 보면서 보냈습니다. 그동안 읽고 본 것들이나 쭉 그냥 열거나 해보자면, 

책: 러브크래프트 전집 1, 2,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1, 2, 검은집,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향수, 도서관전쟁, 도서관내란, 도서관위기, 도서관혁명, 만약에 고등학교 야구부 매니저가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 METRO 2033, METRO 2034,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마미야형제, 시간을 달리는 소녀, 키켄, 미처 죽지못한 파랑, 별책 도서관전쟁 1, 2, 세계대전Z, 하늘 속, 바다 밑,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살룡사건, 해적섬사건, 자해성사건, 금루경사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칼이야기 1, 2, 촌마게푸딩,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괴물이야기 상, 하, 죽지그래, 상처이야기, 일본문화사, 요이야마만화경,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소설 THE BOOK, 4페이지 미스터리, 일본재발견, CURIOUS시리즈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태양의 탑, 하버드 박사 한국표류기, 닥치고 정치, 혹성탈출, 10년 후 미래, 인간실격, 사양, 짧은 독일 역사, 진중권 저 아이콘, 데스노트 LA BB살인사건, 블랙라군 샤이타네바디, 항설백물어, 속 항설백물어, 소녀지옥, 핑거스미스, 고역열차, 마이크로스타일, 바람의 왼팔, 노보우의 성, 슈타인즈게이트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 상, 하, 100쪽으로 읽는 IT이야기 미야모토 시게루, 한국인의 심리코드, 광골의 꿈 상, 하, 아시안 하이웨이, 백기도연대 비, 바람, 해적국가, 싫은 소설 이상 77권...제대로 세었나;

영상물: 건X소드, 공각기동대 극장판 고스트 인 더 쉘, 이노센스, 패트레이버 극장판 1, 2, 3, 칼이야기 OVA, C, 슈타인즈게이트, 그 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 우주쇼에 어서오세요, 제멋대로 카이조 OVA, 팬티스타킹앤가더벨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십니까, 해파리공주, 더블오건담 2기,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BIG-O, 이브의 시간 OVA, 모노노케, 신혼합체 고단나,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시끌별 녀석들 극장판 뷰티풀드리머,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 토끼드롭스, 브레인파워드, 기동신세기 건담X, 지오브리더스 OVA 1, 2, 블랙라군 3기 OVA, 무한의 리바이어스, BLOOD-C, 진 겟타로보 VS 네오 겟타로보,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교향시편 에우레카7, 교향시편 에우레카7 극장판 주머니에 무지개가 가득, 다커댄블랙 흑의 계약자, 외전, 유성의 제미니, 주광의 스트레인, 소녀혁명우테나, 스크라이드 이상 45 작품.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지만요. 그 밖에 지금 보고 있는건 페이트 제로, 가면라이더 포제, 돌아가는 펭귄드럼, 아이돌마스터, UN-GO, 건담AGE...등이 있습니다.  

 책은 처음엔 소설만 읽다가 점점 비소설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새롭게 혹은 다시금 흥미를 가지게 된 작가로는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로 알게된 모리미 도미히코, '도서관전쟁' 시리즈로 유명한 아리카와 히로, '교고쿠도 시리즈'의 교고쿠 나츠히코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공을 생각해서 독일이나 일본 고전문학도 읽어 볼 생각입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진행형인 애니메이션과 함께 전부터 볼까하다가 못 본 것 위주로 봤습니다. 로봇물이 좀 많은 느낌이네요. 다른 건담 시리즈랑 오이시 마모루 작품을 더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진 그냥 책이나 읽자 하고 운동이나 공부는 안했는데, 내년엔 조금씩 시작해볼까합니다.

 마지막에 마지막에 김정일 사망으로 혼란스러웠다가, 금방 잠잠해지고 이제는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지냅니다. 내년에 별 일 없기만 빕니다. 뒤돌아보면 나름 빨리 지나갔는데, 앞을 보면 아직도 군 생활이 1년 이상 남아있습니다. 2012년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신년맞이되시길 바랍니다.

by 자코단 | 2011/12/31 13:00 | 동원 | 트랙백 | 덧글(5)
단/ 2011. 9. 16.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 남깁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제 일병이 된지도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사이 그냥그냥 하루하루 반복이라 매번 다음 휴가만 보며 살고 있는데, 
휴가때는 또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바쁘다보니 간만에 글 남기네요.

그나마 책 읽고 애니 볼(...) 시간은 많아서 그러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근무는.. 생활패턴이 엉망진창인건 제대할 때까지 어쩔 수 없는거고,
일단 하는 일 자체는 아직 힘들지는 않은데, 
이제 계급도 올라갔다보니 슬슬 더 어려운 일을 배울 것 같습니다. 

군 내부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군 복무 중인 다른 친구들과 연락을 하면서 지냅니다. 
...근무 시간에 연락하는 것이지만요. 사실 근무 시간에만 군트라넷을 이용할 수 있다보니 당연하달까.
그러다보니 근황을 주로 메일을 통해 주고받다보니, 
원래 군에서 간간히 쓰려고 의도했던 페북도 그냥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둘러보는 용도 내지 간이 채팅용도로만 쓰게되네요.

에고, 여튼 저는 그럭저럭 살아있습니다.

이제 연가를 쓸 수 있게 되어서, 한 번에 길게는 못 나오지만 짧게 여러번 나오는 방식으로 
정기 휴가와 번갈아가며 대략 3~4주에 한 번씩 나올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군 복무 중이신 다른 형께선 복무 중에 읽었던 책을 목록으로 정리한다던가 하시던데, 
저도 정리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하하.  
by 자코단 | 2011/09/17 00:00 | 동원 | 트랙백 | 덧글(2)
단/2011. 7. 16.
원래 지난 휴가때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첫 3박4일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 없는 새에 끝났습니다...orz 
다음 휴가는 느긋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근처 부대에 있는 친구는 나름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트라넷을 통해 친구들과 간간히 연락 취하는게 낙입니다.  

근무 주기가 6일 근무 2일 휴식이다보니 쉬는 날이 주말이 아닐 때가 많은데, 
다행히 이번 휴일은 주말과 딱 겹쳐서 느긋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
평일에 쉴 수 있다고 편한게 아닌게, 평일에 쉰다=주말에 일한다 일 뿐이고, 
평일에 쉴 때는 운 나쁘면 잡다한 일에 끌려가기 때문입니다orz 

군에서 그동안 보려고 해놓고 못 봤던 책이나 애니를 보고 있습니다. 
평소 만화책보고 게임하느라 못 보던게 그대로 역전된 느낌...이려나.  

요즘 계속 비가 와서 근무 중에 바쁩니다. 
사실 그냥 비만 오면 그렇게 바쁘지는 않은데, 뇌우경보에 태풍이 오다보니 이것저것 챙겨야하는게 많네요.
지하실에서 근무하는데, 저번엔 어딘가에 구멍이 났는지 지하실에 물이 차서 퍼다 버리느라 난리였습니다orz  

다음 휴가는... 8월 13~16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때는 이미 일병이겠네요.
기다려집니다. 
by 자코단 | 2011/07/16 09:16 | 동원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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